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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2개월을 얻었다. 소중한 시간인데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방통대의 수업과 중간 과제물을 전부 제출하니 그간 밀렸던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과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관심있던 컴퓨터 보안 과목과 클린 코드, 리눅스에 대해서 2개월 동안 진행할 것이다.
하지만 기다렸던 김영한 님의 DB 접근기술 이론 편이 나온다길래 고민 중이다.
클린 코드는 배경지식을 너무 요해서 집중하여 읽다가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토끼 굴로 빠져버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렇게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서 이 책은 좀 곱씹으면서 읽을 필요가 있어 별도로 정리를 하면서 진행해야겠다.
그다음은 컴퓨터 보안인데 기초적인 초석 정도를 쌓는다는 느낌으로 역사부터 흔히 사용되는 개념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해야겠다.
리눅스는 중점적으로 이번달 목표를 세워서 친숙해진 후 라즈베리파이를 사서 실습을 좀 많이 하는 식으로 해야겠다.
돌아보니 보이는 것들이 많다. 요즘 뉴스도 본다. 역사에도 관심을 갖고 보고 싶은 드라마, 영화를 본다.
예전처럼 의무감에 너무 힘들어 했던 것 같아서 조금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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