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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세 걸음

by oncerun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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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약한 부분을 찾은 것 같다.

 

CI-CD와 빌드툴, 빌드 과정이다. 

 

우선 빌드 과정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고 다양한 빌드 툴을 사용하면서 배포까지의 과정을 익힌 후 CI-CD에 관해 찾아 공부하는 식으로 나가가기로 했다.

 

리눅스에서는 초급 정도는 된 것같다. 다만 서버 개발자, 네트워크 엔지니어, 서버 엔지니어분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강의를 구매해서 누적 학습량을 늘리고 있다.

 

요즘 독서에 빠졌는데 강의와 혼자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책을 통해 선배 개발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식과 

저자의 생각들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  

 

최근 일하는 환경에 맞춰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한 단락씩 읽으면서 기존 코드를 더 쉽게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좋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거나 기능을 추가할 때 객체지향스러운 설계에 도움을 받기위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을 자기 전 매일 읽고 있다.

 

SQLD는 취득했지만 SQL실력이 늘어간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겠다. 다만 기초를 준비하면 어려운 과제를 만났을 때 풀어갈 능력이 생긴 다는걸 몸소 체험하고 있어 유선 배의 SQL 개발자라는 책을 주말에 읽고 있다.  이때 DataGrip과 오라클 11g가 아닌 최신 버전을 사용하다 보니 환경 구축에 애를 먹고 있다...

 

토비의 스프링은 사두고 아직 못 보고 있는데, 김영한 님의 데이터베이스 접근기술이 나오면 해당 강의를 본 후 중간중간 읽으면서 이번 연도를 보낼 생각이다. chapter1은 사실 한번 정독했고 chapter 2부터 읽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읽게 될 것 같다.

 

클린 코드라는 책을 구매했다. 내 코드가 과연 좋은 코드인가라는 질문에 내 주변에는 평가해줄 사람이 없다. 

클린 코드, 리팩터링 2편을 보면서 적용하고 좋은 오픈소스 코드인 스프링, github의 코드를 찾아서 보다 보면 

코드를 보는 식견이 좀 더 넓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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