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란 뭐지?

IaaS , PaaS , SaaS 이 단어는 한 번쯤을 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중 SaaS는 가장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IaaS는 Infrastructure-as-a-Service, 인프라를 서비스로서 이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인프라를 서비스처럼 되기 어려웠던 게  idc라는 곳에 서버 들을 구성 하여 특정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런 점은 호스팅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사실 호스팅이라고 하면 이러한 idc를 어떤 업체들에서 하드웨어적으로 구성을 해 놓고 다른 기업들도 쓸 수 있게끔 네트워크를 열어 다양한 서버를 내주었습니다. 이렇게 호스팅 서비스를 했었기 때문에 본인들이 서버를 사지 않고도 서버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iaas와 클라우드는 무슨 관계일까요?

클라우드로 가면서 Instance라고 해서 이 한대를 제공받는 시간이 불과 몇 분 안에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 서비스와 같이 말이죠.

 

 정리하면 IaaS는  사용자 자체의 물리적 서버와 기타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구입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고, 기존 장비를 제공해주던 곳에서 Intance레벨로 해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수도, 전기는 공급이 되는 빈 집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PaaS는 Platform-as-a-Service는 빌트인이 되어있는 오피스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파스는 플랫폼까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디서부터 플랫폼일까요? os도 플랫폼이고 was도 플랫폼, db도 플랫폼 미들웨어를 전부 플랫폼이라 할 수 있죠. 그러면 플랫폼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게 무엇일까요?

단순히 이야기하면 애플리케이션만 서버에 배포를 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서비스로 AWS LAMDA가 있는데 이것은 보통 Serverless라고 이야기합니다. 서버의 존재를 알필요도 없고 단지 코드만 배포를 해도 된다는 것이죠.

 

SaaS는 Software-as-a-Service는 소프트웨어를 서비스처럼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존 소프트웨어는 패키지가 되어가지고 사용자가 설치를 하고 그것을 관리를 해야 했는데, 그렇지 않고 서비스처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micro365, 구글 doc가 있겠네요. 결국 사용료를 지불하고 소프트웨어를 서비스처럼 쓰는 것이 SaaS입니다.

 

전부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팅된 응용 프로그램/앱

개발 도구, 데이터베이스 관리, 비즈니스 분석

운영 체제

서버 및 저장소

네트워킹 방화벽/보안

데이터 센터 물리적 공장/건물

* 프로비저닝이란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 자원을 할당, 배치, 배포해 두었다가 필요시 시스템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