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는 WWW 상에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주로 HTML 문서를 주고받는 데에 쓰인다. TCP와 UDP를 사용하며, 80번 포트를 사용한다.
HTTP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이루어지는 요청/응답(request/response) 프로토콜이다. 예를 들면, 클라이언트인 웹 브라우저가 HTTP를 통하여 서버로부터 웹페이지나 그림 정보를 요청하면, 서버는 이 요청에 응답하여 필요한 정보를 해당 사용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 정보가 모니터와 같은 출력 장치를 통해 사용자에게 나타나는 것이다.
HTTP를 통해 전달되는 자료는 http:로 시작하는 URL(인터넷 주소)로 조회할 수 있다. --위키백과--
HTTP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이루어지는 요청이라는 것이다.
요청과 응답사이에서는 같은 언어와 같은 약속이 필요합니다. 그 약속을 우리는 HTTP라고 정의합니다.
예시로 웹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웹페이지를 입력했습니다. 그러면 웹브라우저는 서버에 달려가서 사용자가 원하는 페이지를 달라고 요청합니다. 물론 HTTP라는 약속을 지켜서 요청합니다.
밑에는 NAVER주소를 제가 달라고한 개발자 도구입니다.
1. Request Headers
웹브라우저가 서버에게 요청한 내용입니다.
2. scheme은 사용할 프로토콜을 말하며 리소스에 어떻게 요청 접근할 것인지를 명시하는 것입니다.
(https는 좀 더 암호화된 프로토콜입니다.)
3. user-agent 유저의 접속 환경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나는 Win 64 유저이고 크롬으로 접속했어 라고 알려 줍니다.
이렇게 http의 프로토콜로써 요청을 하게 되면 서버도 응답을 하게 됩니다.
4. get은 서버에 정보를 요청한다는 내용입니다. 서버에 저장을 해달라는 요청을 할 때는 post로써 전달됩니다.
서버 또한 https의 요청을 받아서 응답하게 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주소를 전달해주게 됩니다.
HTML는 Hyper Text Markup Language이며 하이퍼텍스트 문서를 만들기 위한 언어입니다.
HTML로 만든 문서를 전달할 때 사용하는 규약이 HTTP(Hyper Text Transfer Protocol)입니다.
우리는 URL창에 주소를 입력할 때 http://,https//을 붙이는 것은 http프로토콜로 패킷통신을 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https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HTTP는 웹상의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주로 HTML의 문서의 정보를 요청/응답하는 통신에서 사용되는 약속이며,
HTTP안에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HTTP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우리는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도 다양한 정보들을 동일하게 얻거나 배포할 수 있습니다.
'느리게 변하는 지식 > Ne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SMTP (0) | 2021.02.08 |
---|---|
FTP (0) | 2021.02.08 |
인터넷의 작동원리와 프로토콜 (0) | 2020.04.06 |
Web (0) | 2020.04.06 |
Internet (0) | 2020.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