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끙끙거리면서 책을 읽었다. 매우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 서치 하면서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해 보았지만 회로 부분에서 상당히 고생했다.
이제 거의 다 읽었지만 뭔가 부족해 전자회로 관련 수업을 신청해서 공부한 후 관련 부분만 다시 읽을려고 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역사를 보는 기분이다. 어떻게 발전되고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의 기반이 무엇인지 자세하지는 않지만 이해는 시켜주는 책이라고 느껴졌다.
한줄평 : "좋았다. 내 출퇴근 시간을 녹여주는 흥미로운 책이었고 프로그래밍에 대해 생각이 더 열린 기분이다."
요즘 설계문서에 대해 관심이 많다.
설계문서는 필수불가결하게 존재하게된다. 고객의 요구든, 자체 개발을 진행해도 그 과정을 한눈으로 정리하여 볼 수 있는 문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문서를 개발자가 작성할 때 가끔 길을 잃는 것 같다. 해보지 않았기에 시작지점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느낀다.
최근 다음과 같은 포스팅을 접하게 되었다.
https://okky.kr/articles/1311786
https://dev.to/itscreater/-1f7n
읽다보니 만약 내가 이러한 능력이 있다면 시도해 본다면 어떻까라는 상상을 해봤는데 좀 더 좋은 미래가 그려졌다.
그래서 관련 서적과 자료를 찾아보기로 했다.
여기서 관련서적은 다음과 같다.
개발자가 되고, 성공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광범위하게 담고 있고, 그에 대한 조언이 현실적이고 유용하다. 이 책은 어디로 가야 할지 로드맵을 그려주고,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지 각 선택지들을 비교 분석해 주고, 어떻게 행동해야 이득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안내해 준다. 나의 진로와 경력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고,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조언들로 가득 차 있다.
책 소개만 읽어도 두근두근하다.
IT 엔지니어를 위한 네트워크 입문을 읽고 이 책은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후 커리어 스킬이라는 책을 읽고 후기를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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